심리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...

    세계보건기구(WHO)는 오랜 세월 수많은 인명을 앗아갔던 천연두의 완전 박멸을 선언한 바 있다...

    그래서 어렸을 때 버르장머리를 고치지 않으면 더 큰 범죄자가 된다고 어릴 때 범죄자의 싹을 잘라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...

    신종 감염병의 퇴치는 의학계만의 과제가 아니다...

    그 후로 터미널 주변을 맴도는 건달들을 모아서 함께 살기로 한 것이 성모울타리 공동체이다...

    코로나19는 의료 현장의 변화도 가속화하고 있다...

    자연재해가 닥칠 때마다 노심초사하게 하는 ‘구멍 난 방주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...

    게다가 최근 세계 인구가 80억명을 넘어서면서 100년만에 네 배로 급증했고...

    문제아 청소년들을 돌보아 주는 살레시오 수도원에서 강의한 적이 있었다...